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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링왁스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 DIY 크리스마스 카드

안녕하세요, 캘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영상에서 만들었던 반짝이 글루스틱으로 만든 왁스실과 크리스마스 모양의 스티커들, 그리고 예쁜 리본을 활용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만든 예쁜 크리스마스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실링왁스 | CHRISTMAS WAX SEAL IDEAS | 실링왁스 아이디어 | Glitter Glue Stick | 반짝이 글루스틱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점점 더 설레고 감사한 일들이 떠오릅니다. 저 같은 초보 유튜버에게 1년도 안돼서 2000뷰가 넘는 영상이 생겼는데 6월에 올린 실링왁스 영상이에요.(https://youtu.be/U1TlwisvJqc) 제가 너무 좋아서 올린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으니 더 행복해 집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모양의 실링왁스를 활용하는 영상을 한개 더 업로드 했고 곧 몇가지가 더 올라올 예정입니다~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구독 좋아요 꾹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특별상이라 더욱 특별한 상

손글씨를 쓰기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언제부터 인가 컴퓨터로 편지를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막상 펜과 종이를 들고 필기를 하는 것은 꽤나 피곤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문득 내가 어릴 때 좋아하던 일이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바로 손글씨 쓰기가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어릴 때부터 나는 손글씨를 쓰는 것이 익숙한 아이였다. 학창 시절 ‘서기'라는 타이틀을 꽤나 오랫동안 유지하였기에 학급일지를 매일 교무실에 갖다두어야 한다는 명목하에 좋아하는 선생님을 매일 볼 수 있는 특혜 아닌 특혜도 누려 보았다. 생각해 보니 나는 손글씨 쓰기를 정말 즐겨했던 아이 었다. 속상한 일이 있을 땐 일기를 썼고, 직접 편지지를 꾸며서 친구들에게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던 감성이 충만한 ..

11월 | 나태주 시인 | 캘리그라피 필사 | 프로크리에이트 | Korean Calligraphy | Poem in November

안녕하세요. 시를 사랑하는 캘리 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11월입니다. 한해를 마무리 해 가야만 하는 조금은 헛헛해지는 11월 이지만, 얼마 남지않은 올해의 남은 시간동안 누군가를 더욱 사랑해야만 하겠다고 다짐해 보는 11월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월의 시 | 목필균 시인 | 캘리그라피 필사 | 프로크리에이트 | Korean Calligraphy | Poem in October

안녕하세요. 시를 사랑하는 캘리 입니다. 밀려드는 분주함에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10월의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목필균 시인의 '10월의 시'를 감상하다 보니 문득 예쁜 종이 하나 꺼내서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집니다. ^^ 온종을 우리의 마음은 까닭모를 서글픔에 답답했을지라도, 지금 내 편지를 받았을 때 반가워할 그 누군가의 마음을 생각하며 펜을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보내는 사람도 받을 사람도 모두가 반가울 시월을 위해 목필균 님의 시를 필사하며 제가 먼저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