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람들에겐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요 마음의 말을 은은한 빛깔로 만들어 눈으로 전하고 가끔은 손잡아주고 들키지 않게 꾸준히 기도해주어요" - 이해인 시인의 중에서... 가을이 되고 한 해의 끝자락에 서게 되니 아쉬웠던 순간들이 더 많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매일 한 줄 힐링 큐티를 필사하며 저 나름대로는 떠오르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제 착각이었어요. 매일 한 자 한 자 적으며 더 겸손해지고 더 열심을 내어 주님의 사랑을 더 멀리까지 전달할 수 있는 온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유튜브 채널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많이 구독해 주시고 매일 말씀과 함께하는 복된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조금 더디지만 한 줄 힐링 큐티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