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24

다시 9월이 | 나태주 시인 | 캘리그라피 필사 | 9월의 시 | 프로크리에이트 | Korean Calligraphy | September Again

안녕하세요. 시를 사랑하는 캘리 입니다. 어느덧 9월이 찾아왔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표현처럼 9월은 치유의 계절이 되어주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기다림이 아름다운 삶의 보석으로 열매맺고 풍성한 사랑의 나눔이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치유의 계절 9월을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사랑을 선물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linktr.ee/kellyklass *영상에 사용된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 뉴욕의 사과밭, 집앞공원, 그리고 근교 바닷가 등지 입니다.^^ @kellyklass | Linktree 캘리클라쓰 linktr.ee

7월 첫날의 기도 I 정연복 시인 I 캘리그라피 필사 I 프로크리에이트 I Korean Calligraphy I Prayer on the first day of July

어느덧 6월을 지나 한 해의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7월이 찾아왔습니다. 시인의 표현처럼 남은 한해에는 사랑의 단추를 많이 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도 조금씩 안으로 더 익어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정연복 시인의 '7월 첫날의 기도'를 통해 더 간절히 기도하며 시작하는 7월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정연복 시인의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yeunbok5453

쉽고 간단한 꽃다발 포장 아이디어 I DIY Easy Flower Bouquet Wrapping I 기념일 꽃다발 만들기 I Anniversary Flower Wrapping

안녕하세요. 캘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저만의 꽃다발 포장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꽃 포장 용품도 다양하고 이미 포장된 꽃을 구입하는것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지만 저처럼 해외에 사시는 분들은 직접 동네 Florist에 가서 꽃을 고르고 포장을 의뢰하면 생각보다 엄청난 비용이 $$$ 들기때문에 주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질 좋은 꽃을 좋은 가격에 구입해서 정성을 담아 예쁘게 포장하는 방법을 올려보았습니다. 참고가 되는 부분은 활용하셔서 자신만의 스타일의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 발견하기

아름다운것만 보고 살아도 인생은 짧다. 하루하루 소소한 작은것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열심이 필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 고유의 아름다움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그것을 아름답다고 말하기로 정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뭐든지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하다 보면 평소에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던 것들도 새삼 특별해 보일때가 있다. 모두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다. 오늘은 유난히 맑은 파아란 하늘이 아름다웠고,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딥펜과 잉크가 아름다워 보였고, 저녁에 비벼먹은 냉면과 함께먹은 군만두가 아름다웠다. ㅋㅋ 모네 처럼 매일 끊임없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그런 내가 되고 싶다.

캘리의 손글씨 2021.05.14

딥펜 캘리그라피 I 초보자 언박싱 부터 독학연습 I 딥펜 ASMR I Dip Pen Calligraphy for Beginners I Korean Calligraphy

드디어 지난번 Blick Art Materials에서 구입한 Dip Pen을 언박싱 했습니다^^ 근데 생각만큼 쉽게 써지질 않더군요 ㅠ.ㅠ 영화 같은데 보면 슥슥삭삭 멋지게 잘 쓰던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어럽더라구요. 그래도 더 노력하고 연습하면 좀더 잘 쓸 수 있겠다는 희망은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에 슥슥삭삭 소리가 좋아서 중간에 배경음악도 잠시 없애고 딥펜 ASMR도 즐겨봤습니다 :) 다음번 딥펜 영상에서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응원 감사해요!

시인의 댓글 선물

아침에 베이글과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휴대폰 화면에 알람이 떴다. 휴대폰 잠금 화면을 슬쩍 보니 인스타그램에 누군가가 댓글을 남긴 것이었다. 평소에 인스타그램에는 댓글이 별로 없는 편이라 누굴까 하며 읽어보니 댓글이 "제 글을 만나서 반갑고 감사해요"라고 시작한다. 제 글? 갑자기 눈이 동그래진 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들어가서 댓글을 천천히 읽어봤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내가 어제 올린 정연복 시인의 "5월의 다짐" 밑에 정말 정연복 시인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신 것이었다! 순간 너무 신기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다. 이런경험은 정말 처음이다! 너무 신나서 마시던 커피를 쏟을 뻔했다. ㅋㅋ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시작한 이후로 나에게는 매일 즐겁고 감사한 일들이 찾..

캘리그라피 필사 I 5월의 다짐 I 정연복 I 펜텔 듀얼메탈릭 브러쉬 I Korean Calligraphy I Jung Yeon Bok I Dual Metallic Brush

작년 말쯤에 이 아름다운 메탈릭 듀얼 브러쉬 세트를 ebay로 어렵게 구입을 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내손에 넣었을 때의 그 감격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그동안 쓰기가 너무 아까워서 고이고이 눈으로만 감상하다가 이번에 과감하게 영상을 위해 사용해 봤습니다.^^ 앞으로 매월 시를 필사해 보려고 5월에 해당하는 시를 찾던 중에 '5월의 다짐'이라는 정연복 시인의 시를 발견하고는 너무 기뻤습니다. "초록 이파리들의 저 싱그러운 빛"으로 시작하는 시구를 쓰려는데 이 듀얼 브러쉬를 안 쓸 수가 없겠더라고요. ㅋㅋ 듀얼 브러쉬의 아름다운 반짝임들을 영상으로 다 담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저 혼자만이라도 이 아름다움을 온전히 누렸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그동안 한 두개의 브러쉬펜을 집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