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글씨체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너무도 감격스럽고 뿌듯한 경험이었다.
한글 500자 + 영문, 기호 포함 모두 700자를 내 손으로 직접 써 내려가며 흔하지 않은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아무래도 틀리지 않으려고 긴장하면서 한번에 써 내려간 글씨들의 조합이라 원래의 내 글씨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내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처럼 사랑스럽고 소중하다.
한글 폰트 영문 폰트가 모두 가능하고 무료로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이쁘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 캘리클라쓰체 폰트 무료다운 링크 (1)
* 캘리클라쓰체 폰트 무료다운 링크 (2)
*나만의 글씨체를 갖기위한 도전기 소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