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름의 사연 없는 사람이 있을까.
겉보기엔 해맑고 근심 걱정 하나도 없을 완벽한 사람 같아보여도 그 안에는 세상밖으로 꺼내고 싶지않은 깊은 동굴을 품고 살지 모를일이다.
어찌 보면 그것이 인생의 자연스러움이 아닐까 싶다.
인생의 나이테.
앞으로 만들어질 내 인생의 나이테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남기는 거룩한 흔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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