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싶은 날

달콤한 날씨에 달콤한 마음으로 달콤한 주말 보내기!

안녕하세요. 시를 사랑하는 캘리 입니다. 희망이 푸르러가던 5월을 지나 더 풍성한 축복을 기대하는 6월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1년의 절반을 살아온 우리들의 삶 가운데 지난일에 대한 아쉬움은 내려놓고 남아있는 소망의 열매들을 바라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를 꿈꿔봅니다. 나명옥 시인의 '6월에는'이라는 시를 통해 힐링하는 6월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https://linktr.ee/kellyklass

안녕하세요 캘리입니다. 천원짜리 이케아 액자로 예쁘고 유용한 클립 액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보통 컴퓨터 옆에 클립액자를 두고 해야할 일들을 적어두는 편입니다. 나만의 클립액자를 간단하고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대화하는 예능이나 방송을 좋아한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이라는 시의 표현처럼 누군가와의 만남은 그 사람의 인생이 내 앞에 오는것이다. 대화를 하다보면 사람을 알게 되고 그 걸어온 여정을 통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긴다. 오랜만에 대화의 희열 3가 시작해서 가수 제시가 나오는 편을 흥미롭게 봤다. 유희열씨와 김중혁 작가의 멋진 명언은 덤으로 얻었다. 참으로 멋진 표현인것 같다. 문득 우리의 인생도, 한 사람의 삶이라는 것도 예술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끊임없이 오답을 찾다보면 결국 나만의 정답을 찾게되는것이 인생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난 지금도 넘어지고 울고 그러다가 또 웃고 행복해 하며 나만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오늘은 미국에 약 900여개 매장이 있는 Hobby Lobby라는 아트, 홈데코, 그리고 공예용품 전문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홈데코 용품, 계절별 데코레이션 아이템, 테이블 용품, 조화, 아트용품, 공예용품, 털실, 천, 주얼리 용품 등 대략 70,000여점의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만들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에요! https://linktr.ee/kellyklass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캘리그라퍼, #캘리애 (@jeju_callilove)님의 별똥별 필사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O_ylPIlzww/ 일상의 작은 도전들을 통해 다양한 좋은 글들을 만나게 되고, 또 그 좋은 글들을 써보는 즐거움도 맛보게 되어 참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https://linktr.ee/kellyklass

Marshalls라는 스토어에 갔는데 자그마한 예쁜 유리액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가격도 $3.99라는 이 착한 아이를 집에 꼭 데러가고 싶은데 이 액자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차에 얼마전 카드 장식으로 쓰려고 아마존에서 dried flower를 사둔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무작정 카메라를 켜고 그냥 액자 사이에 넣어 봤어요. 정말 순식간에 예쁜 꽃 액자가 만들어져서 너무 기쁘네요. 컴퓨터 모니터만 계속 보다가 머리가 아프거나 잠시 눈을 쉬고 싶을때 쳐다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지난번 Blick Art Materials에서 구입한 Dip Pen을 언박싱 했습니다^^ 근데 생각만큼 쉽게 써지질 않더군요 ㅠ.ㅠ 영화 같은데 보면 슥슥삭삭 멋지게 잘 쓰던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어럽더라구요. 그래도 더 노력하고 연습하면 좀더 잘 쓸 수 있겠다는 희망은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종이에 슥슥삭삭 소리가 좋아서 중간에 배경음악도 잠시 없애고 딥펜 ASMR도 즐겨봤습니다 :) 다음번 딥펜 영상에서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응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