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시 '선물'은 어느 문장 하나 뺄 게 없다.
그 시 자체가 나에게는 선물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글
오늘은 무조건 아름다운 것만 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 바라보고 싶다.
얼마 전 Hobby Lobby에서 구입한 leaf trim이 드디어 도착했다.
무려 50%나 세일해서 특템한 녀석들이 너무나 귀엽고 아름답다^^.
오늘 어떠한 모양으로든 나를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외치고 싶다.
(약간의 오글거림이 있지만) "당신은 오늘 내가 받은 선물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라고...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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