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7

신세

삶은 예기치 않은 사건과 사고들의 연속이라는 식상한 표현은 소설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나의 삶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고 나름의 통제가 가능하다고 믿고 살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앞에서는 가능하던 많은 것들이 하루아침에 불가능으로 바뀌어 버린다는 사실을 이제야 피부로 깨닫는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목구멍이 쌔~한 느낌이 들었다. 워낙 봄이 되면 알러지로 고생을 하는 나 이기에 밤에 알러지 약을 먹으면서 자고 나면 목 아픔도 조금 나아지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목 아픔이 더 심하게 느껴졌다. 숨도 좀 가빠지고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를 해보니......ㅠ.ㅠ 선명한 두줄이 보였다. 믿을 수 없었고 믿기 싫었지만 요즘 너도 나도 걸린다는 오미크론에..

캘리그라피로 묵상하는 한줄 힐링 큐티 (14) | 5.15 - 5.21 (2022) | 손글씨 봉사 |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이번주는 코로나에 걸린 가족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속상하고 아픈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마음을 잘 다스리도록 노력하고 또 저에게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했습니다. 한주간의 큐티말씀을 캘리그라피로 다시금 묵상하시며 감사가 넘치는 오늘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다음주 한줄 힐링 큐티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날마다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귀한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블로그 joyfulnara.tistory.com

캘리의 손글씨 2022.05.21

캘리그라피로 묵상하는 한줄 힐링 큐티 (13) | 5.8 - 5.14 (2022) | 손글씨 봉사 |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바쁜 일상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메시지에 귀 기울이시어 매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날마다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귀한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블로그 joyfulnara.tistory.com

캘리의 손글씨 2022.05.14

오늘, 지금의 나

2022년 5월 8일 주일, Mother's Day 오후다. 올해는 정확히 한국의 어버이날과 Mother's Day가 겹친다.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뜻깊은 날이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들로 글이 써지지가 않는다. 머릿속 온갖 생각들이 서로 충돌해서 결국엔 어떠한 뜻밖의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만 같아서 그냥 생각의 흐름을 일부러 차단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매일매일이 무의미 하거나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나는 매일 웃고 즐기고 누리며 감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단지, 내 마음속에 해결하지 못한 그리고 내 의지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그 어떠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일부러 차단하고 살고 있다는 말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5년 다..

캘리그라피로 복습하는 한줄 힐링 큐티 (12) | 5.1 - 5.7 (2022) | 손글씨 봉사 |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섬기는 교회의 큐티 말씀 중 마음에 와닿은 한 구절을 매일 손글씨로 담아 성도님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매일 섬김의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족들을 생각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글씨를 쓰는 가운데 더욱 감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주 한 줄 힐링 큐티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날마다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귀한 메시지를 나누기 위한 블로그 joyfulnara.tistory.com

캘리의 손글씨 2022.05.07